빝을 찾아
눈으로 볼 수 없는 것을
마음에 그리며
기다립니다
영혼에 담을 그 한장의
사진을
세상을 비추고
세워주고 회복하며
힘을 줄 수 있는
오늘도, 순례자 처럼
겸손하게 기대하며
한번 더 셔터를 누릅니다
빝을 찾아
눈으로 볼 수 없는 것을
마음에 그리며
기다립니다
영혼에 담을 그 한장의
사진을
세상을 비추고
세워주고 회복하며
힘을 줄 수 있는
오늘도, 순례자 처럼
겸손하게 기대하며
한번 더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