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사진 관리 및 보정 프로그램

by YG posted Mar 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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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트룸은 전문 프로그램이라 쓰시는 분들에게 있어서 많은 어려움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래서...
  •   만일 라이트룸이 어렵다 하시는 분들이 여기 프로그램들중 하나를 추천!!
  • 포토스케이프(PhotoScape) - 국내 유저의 입맛에 맞는 사진 편집이 강력한 프로그램

    PhotoScape - Screenshot
    다양한 기능도 강점이지만 무엇보다 국산 프로그램이라 국내 유저들이 원하는 점들이 아주 잘 반영되어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일괄편집도 지원하지만 액자효과, 말풍선, 각종 효과를 정말 쉽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아래 기능 소개에 첨언하자면, 페이지 기능은 정의된 템플릿에 따라서 여러 사진들을 미리보기 형식으로 하나의 파일로 만드는 기능입니다. 쉽게 말해서 사진첩에 한페이지에 여러 이미지가 꽂혀 있듯이, 하나의 파일에 여러 이미지를 표기하는 것이죠.
     
    기능 :
    • 사진뷰어 : 폴더의 사진을 한눈에 보기, 슬라이드쇼
    • 사진편집 : 크기조절, 밝기조절, 색상조절, 역광보정, 액자, 말풍선, 모자이크, 글쓰기, 그림 그리기, 자르기, 필터, 적목보정, 뽀샤시
    • 일괄편집 : 여러 장을 한번에 변환하는 일괄처리
    • 페이지 : 여러장을 사진을 한장으로 만들기
    • 이어붙이기 : 아래로, 옆으로, 바둑판으로 여러장을 한장으로 이어 붙이기
    • GIF애니메이션: 움직이는 GIF 사진으로 만들기
    • 인쇄: 증명사진,명함사진,여권사진이나 썸네일 인쇄
    • 사진분할 : 한장의 사진을 여러장으로 분할
    • 화면캡쳐 : 화면을 캡쳐해서 편집/저장하는 기능
    • 색상검출 : 사진이나 웹상의 화면을 확대해서 색상을 알아내는 색상검출 기능
    • 이름변환 : 사진이름 일괄변환
    • RAW변환 : RAW 파일을 JPG 파일로 일괄변환
    • 얼굴검색 : 인터넷에서 동일하거나 비슷한 인물 얼굴을 검색
    • 사진북마크 : 사진전문 즐겨찾기
     
    장점 : 사진의 편집이 수월하다.
    - 프로그램 자체에서 각종 템플릿과 말풍선, 액자 이미지들을 지원하는 점도 있기 때문에 유저는 마음에 드는 것으로 고르기만 하면 됩니다.
    - 또한 각 기능들 간에 이동이 자유로워 '페이지'에서 미리보기 사진을 만들고 '이어붙이기'로 넘어가 사진을 붙인뒤 '사진편집'에서 글자를 넣고 꾸미는 작업들을 따로 저장하지 않고도 할 수 있습니다.

    단점 : '사진뷰어' 기능이 탐색기 형태의 인터페이스를 못 벗어나 대량의 이미지들을 '관리'가 어렵다.
    - 앨범별로 분류 기능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사진을 찾는다거나 중복여부를 확인 할때도 번거롭습니다. 또한 카메라로 직접 사진을 찍는 분들의 경우도 개인의 사진 관리가 번거롭습니다.(보통 전문가들은 포토샵이나 라이트룸을 쓰시겠지만)
     
     
  • 피카사(Picasa) - 대량의 사진 관리가 수월한 프로그램

    Picasa - Screenshot
    피카사는 구글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당연히 구글과 연동이 더욱 밀접하기 때문에, 구글 블로거 서비스를 이용하는 분들의 경우 수월하게 사진을 게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웹앨범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어 Flickr 와 같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기능 :
    • 앨범 기능 : 앨범별 사진을 분류하고 테그를 붙여 관리 가능합니다.
    • 별표 기능 : Picasa에서 별표 검색을 이용하면 전체 사진 컬렉션 중 베스트 중 베스트 사진들을 금새 찾아볼 수 있습니다.
    • 암호 보호 기능 : Picasa 컬렉션에 암호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 편집 기능 : Picasa의 기본 수정 버튼을 이용하면 쉽고 빠르게 자르기, 적목현상 없애기, 대비 및 색상 수정 기능을 적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확대/축소. 화면 이동. 기울기. 올바른 각도로 보기로 볼 수 있습니다.
    • 시각효과 기능 : Picasa의 12가지 새로운 시각 효과를 통해 사진이 어떻게 근사하게 바뀌었는지 단 몇 초 만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자막 추가 기능 : Picasa는 IPTC 표준을 사용하여 마치 저널리스트처럼 여러분이 사진에 자막을 달 수 있도록 했습니다.
    • EXIF 편집 기능 : 사진 애호가들은 자신의 사진을 Picasa의 EXIF 디스플레이로 미세 조정할 수 있습니다.
    • 공유 기능 : 이메일, 블로그, 피카사 웹앨범 등의 사이트에 손쉽게 올릴 수 있습니다.
    • 슬라이드 : Picasa에서 "슬라이드쇼" 버튼을 한 번 클릭하면 여러 사진을 프리젠테이션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친구 및 가족을 위한 슬라이드쇼 CD도 Picasa를 사용하면 손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 인화/인쇄 : 사진을 자주 이용하는 사진인화 웹사이트로 전송 가능
    • 백업 기능 : 자료 보관용 CD 또는 DVD 외에도 네트워크 백업본도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동영상/스크린세이버 제작 기능 : 사진으로 동영상을 제작하거나, 스크린세이버로 표시되도록 설정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콜라주 기능 : 여러장의 사진으로 콜라주 또는 모자이크 형태로도 만들 수 있습니다.
     
    장점 : 무엇보다 피카사는 사진 관리가 더욱 수월한 인터페이스가 특징
    - 이미지를 다른 장치에서 가져오거나 메일이나 웹 등으로 내보내는 버튼들을 전면에 배치하여 강조하여 간편한 인터페이스를 유도합니다.
    - 또한 인터페이스가 간결하고 편리하기 때문에 사진의 관리가 수월 합니다. 추가된 폴더나 사진들은 하위 폴더를 포함하여 한꺼번에 모두 보여지기 때문에
    - 방대한 이미지를 처리하는데 전혀 무겁지 않습니다. 실제 테스트는 해보지 않았지만 체감상으로도 ACDSee 보다는 상당히 가볍고 빠르다고 느껴집니다.
    - 적목현상이나 대비 및 색상 보정 기능, 그리고 다양한 효과를 버튼 하나로 손쉽게 적용이 가능합니다.

    단점 : 편집시 말풍선이나 액자, 글자, 도형 들은 편집이 불가능하고, 콜라주 기능은 간편하기는 하나 상세한 설정이 불가능 하다
    - 이러한 부분은 아무래도 포토스케이프 보다는 불편하고 자유도도 낮습니다. 또한 국내 유저들의 경우 싸이월드와 같이 말풍선 넣는걸 좋아하는 유저들에게는 치명타;
     
     
  • ACDSeee - 팔방미인의 다기능 그래픽 뷰어&에디터

    ACDSee Pro2 - Screenshot
    '이미지 뷰어'하면 떠오르는게 당연히 'ACDSee'라 할 만큼 거의 독보적이었으나, 2.43 버전 이후 다양한 기능의 추가가 오히려 독이 되었다는 평이 많았죠. 2버전 때의 가벼운 프로그램을 좋아했던 유저들에게는 반감이 든것입니다.

    ACDSee 는 10 버전까지 나왔고, 디지털 사진 관리/편집에 보다 전문적인 ACDSee Pro2 도 있습니다. (RAW 파일처리, ICC 프로파일, 색상관리 등의 기능을 필요로 한다면 ACDSee Pro2 를 쓰셔야 합니다.)

    부가 기능들이 ACDSee 의 활용도를 높여줍니다. 3.0 부터 추가된 압축파일의 지원은 압축을 따로 풀지 않고서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한 장점이 되었습니다. 또한 파일 일괄변경은 ACDSee 가 초기 나왔을때부터 지원했던 고유 기능이기도 했죠.

    ACDSee 는 화면 구성이 너무 복잡해서 초보자들의 경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ACDSee 는 레이아웃을 사용자 마음대로 구성할 수 있으므로 자신이 안쓰는 것들은 꺼두고 단순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처음 설치후 몇가지 설정을 하게되는데 레이아웃을 간단한 것으로 고르면 됩니다.)

    현재 ACDSee 는 유료로 판매되고 있지만, 체험판을 받아 일정기간 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능 : (ACDSee Pro2 기준)
    • 빠른 이미지 보기 : 섬네일에 마우스를 올리면 빠른 미리보기 가능. ACDSee 10부터 지원하는 '퀵 뷰어(Quick Viewer)'로 10 버전 이하때 보다 월등히 빨리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 강력한 RAW 처리 기능 : 화이트 밸런스, 노출, 선명도, 노이즈 수정을 보다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습니다.
    • 광범위한 RAW 파일형식 지원 : Nikon, Canon, Konica-Minolta, Olympus, Fuji, Pentax 카메라 등
    • DNG (Digital Negative Specification) RAW 포맷에 대한 통합 지원
    • ICC 및 ICM 색상 프로파일을 위한 완벽한 색상관리 지원
    • 포토샵 캡션과 상호 정보이용을 위한 완벽히 통합된 IPTC 지원
    • 이미지 관리 : 앨범, 즐겨찾기, 날짜별, 랭킹, 테그(키워드) 등의 기능등로 이미지롤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 할 수 있습니다.
    • 사진 보정 및 개선 : 적목현상 제거, 결점 제거, 색상을 선명하게, 그림자/강조(Shadow/Highlights), 선택된 사진 영역에 흐림효과, 채도, 컬러와 같은 효과의 적용이 가능합니다.
    • 워터마크 : 저작권 또는 소유권을 표시하거나 특정 사진에 대해 비지니스 관련 정보를 오버레이하기 위해 이미지에 그래픽 또는 텍스트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 사진 공유 : 이메일이나 Flickr와 Smugmug와 같은 업로드 웹사이트에 사진을 올리는 기능과 무료 ACDSee Sendpix 온라인 앨범이 지원하는 여러분의 웹사이트나 블로그에 사진 도구(widget) 지원.
    • 손쉬운 인쇄 : 인쇄 레이아웃 도구를 이용하여 집에서도 사진 인쇄를 보다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
      프레젠테이션 제작 : ACDSee 내에서 노트, 캡션 등을 포함하는 파워포인트 프리젠테이션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또한 Showroom 을 이용해 스크린세이버로도 만들 수 있습니다.
    • 이미지 보호(백업/동기화) : 동기(Sync) 도구를 이용하여 외장 하드 드라이브나 네트워크 드라이브로 이미지 폴더를 동기화 할 수 있고, 데이타베이스 백업 기능을 사용하여 사진과 데이타베이스 정보를 CD나 DVD로 백업할 수 있습니다.
    • 레이아웃 : 사용자정의가 가능한 브라우저, 레이아웃, 단축키, 메타데이타
    • 다양한 확장자 지원 : 100여가지 파일 형식 보기, 찾아보기, 관리를 지원합니다. (각종 이미지 파일 외에, 아이콘, 압축파일, 윈도우 폰트, 프레젠테이션, 음악파일, 동영상 파일 등)
    • 다양한 도구 지원 : 중복 파일 찾기, 섬네일 이미지 만들기(Contact Sheet), HTML 갤러리 만들기, 일괄 사진 회전, 일괄 사이즈 변경, 일괄 시간 변경, 일괄 색상보정, 일괄 EXIF 정보 변경, 일괄 명암/대비 강조, 일괄 ICC 프로파일 변환, 일괄 RAW 변환, 일괄 처리(위의 일괄 기능 여러개를 한번에 모두 적용하는 기능)

  • 장점 : 팔방 미인의 다양한 기능과 편리한 도구의 지원으로 대량의 이미지 관리와 편집이 가능
    - ACDSee 가 그동안 쌓아온 내공이 만만치 않기에 상당히 다양한 기능들이 많습니다.
    - 일괄 변경 기능을 상세히 지원하기 때문에, 포토샵에서도 하기 귀찮은 작업들을 손쉽게 끝낼 수 있습니다. (ACDSee 의 가장 큰 장점)
    - 2.43 버전 이후부터 기능이 많이 추가되면서 '무거워 졌다', '느려졌다' 는 불만이 많았습니다. 10버전에는 퀵 뷰어(Quick Viewer)의 추가로 사진 볼때 2.43 때와 비슷한 정도로 빨라졌습니다. (다만 이건 탐색기 등에서 이미지를 볼 경우에만...)
    - 한국어 버전도 지원하므로 사용하는데에는 그리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 드디어, ACDSee Pro 2.5 버전부터 유니코드가 지원됩니다!
     
  • 단점 : 다양한 기능 때문인가! 너무 무겁다! 유니코드 지원도 안된다! (ACDSee Pro 2.5 이상부터 유니코드지원)
    - 너무 무겁다는게 상당히 고민이지만 ACDSee 의 기능의 유혹에 어느정도 이해는 해줄 수 있습니다.
    - 그러나 '유니코드'의 지원이 안된다는 점은 상당히 불만스럽습니다. 한국어의 표현은 제한이 없지만 일본어나 타 언어로 된 자료를 취급하는 분들(..)에게는 상당한 고통입니다.
    - 다른 일괄 처리도구는 문제가 없지만 '일괄 처리(Batch Processor)'의 경우 컴퓨터 자원을 상당히 차지 합니다. (컴퓨터가 버벅거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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