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였던 멋있는 포스터가 누군가에 의해서 뜯겨지고,
웃음 소리와 멈출 줄 모르는 박수소리도 멈추고, 화려한 LED의 조명등이 꺼지고....
연극의 막이 내려진 후...
사람들은 아무런 일이 없었던 것처럼 사라지고 칡흙과 같은 어두움만 남고 말았습니다.
지저분한 흔적 이외에는 아무 것도 남는 것 없이...
그래요, 이제는 화려하기 보였지만 아무 것도 남는 것도 없는 것에 모든 정열과 시간들을 낭비하기 보다는
가치있고 영원한 일에 투자하고 싶습니다...!
EXIF Viewer제조사Canon모델명Canon EOS 6D소프트웨어Adobe Photoshop Lightroom 5.7 촬영일자2016:07:21 22:29:16노출시간1/400초감도(ISO)400조리개 값F/4.0조리개 최대개방F/4.0노출보정+1431655765.00 EV촬영모드조리개 우선 모드측광모드기타촛점거리38mm사진 크기1200x800
Are you talking about MY CITY?
Homeless People들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사람들이 예술이라는 사치를 부리는 그곳에....
진짜 주인공이 나타났는데에도 아이러니하게도 그는 들어 갈 수가 없구나...
그의 도시로 들어 갈 수 있는 그 입장료가 그의 구멍난 주머니에 있었다고 하지라도....
그래도 그는 그곳에 그의 도시로 들어가지 않을 것이다....
차라리 토스트 빵에 마요네즈를 듬뿍 바른 점심 한끼를 손에 들고, 만족한 미소를 입가에 띠고
가로수 그늘에 몸을 몸을 맡기고 늘어지게 낮 잠을 청할 것이다....
어차피 그곳이 The City of Homeless 이니까.....
EXIF Viewer제조사Canon모델명Canon EOS 6D소프트웨어Adobe Photoshop Lightroom 5.7 촬영일자2016:07:22 01:46:33노출시간1/640초감도(ISO)400조리개 값F/4.0조리개 최대개방F/4.0노출보정+1431655765.00 EV촬영모드조리개 우선 모드측광모드기타촛점거리70mm사진 크기1200x800
9/11 을 보내면서...
아버지의 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