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Life thurough the Frame - DPhotoLife.com

Healing Foto Essay

힐링포토( Healing Foto )는 사진을 찍으며 만나게되는 많은 이야기들을 통해서 우리의 마음이 쉼을 얻는 공간입니다.
사진과 함께 관련된 글을 올려 주시면 많은 분들께 유익을 드릴 수 있습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이 곳에 글과 사진을 올리시면 100 point 보너스^^)
조회 수 229 추천 수 3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뉴햄퓨셔 주에 1/4 을 차지하는 와이트 마운틴 산맥 중에 있는 산중에서 가장 높은 워싱톤 산은 높이가 1917m 로 미동부서 가장 높아 대통령이름이 붙은 산으로서 기후변화가 심하기로 악명이 높다. 1934년

231마일/시간당 바람이 분 기록이 있다. 사진 여행을 가는동안에 만난 단풍산들에 미모에 가슴이뛰며 탄성이 절로 나와 눈물이 날정도로 였다. 어쩜 당신은 그리도 아름다운지요!!!  모든 스트레스가 한번에 날아가 버리고 이 아름다움을 볼수있게 기회주시고 건강주신 하나님께 감사기도가 절로 나왔다.

Auto road 에  공사는 다른 이유에서 시작됐다. 카나다 밀농장에서 수확한 어마한 양의 밀을 운반할 항구가 겨울에 얼어 붙어 쓸모가 없자 철도선이 카나다 몬트리올서 메인에 포트랜드 까지 1851 년에 세워졌다.

그리하여 지나는 길  화이트 마운틴 북쪽 Gorham과 동쪽 side 가 열려졌다. 

1852 년 auto road 기지에 Glen house 를, 1853 년엔 summit house 를 정상에, 그리고 많은 우여곡절 끝에 지금까지 존재하는 Tip top house  호텔 (  미국 국립 역사 보존관으로 됨)을 정상에지었다.

1854년 본격적인 길공사가 시작되고 운송수단은 말, 소 , 사람의 등짐 만으로하고, 다이나마이트 없이 검은 폭약가루로 굴을 파고 손으로 굴착작업을 했다. 수많은 자갈과 바위가, 인위적으로 ,말,소 를 이용해서 치워졌고, 악천후에도 일하는 대부분의 노무자가 Irish 인 그들은 하루 10 ~ 12시간을 일하고 텐트나 간이 오두막에서 자며 계속해갔다. 1856 년 재정난으로 공사가 중지되고 1860 년 다시 재개되어 first toll 을 설치하여 통행료를 받아 재정을 해결하고 일반인들에게도 open이 되었다.

1861 년 open ceremony 를 하고 첫마차가 정상까지 올랐다. 1869 년 사업이 번창하고 워싱톤 산 서쪽 부분에 cog railway 가 완성되어 박차를 올렸다. 그이후로 지금은 일년에 45000 대에 차량이 드나드는 길이되었다. 수많은 사람들의 노고로,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케하고, 정상에 관망대에서는 유익한 정보를, hiker 들에게 등산에 즐거움을 주고있다. 이번 기회를 통해 auto road 공사에 참여한 모든 관계자들, 희생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20161012-_MG_7147web.jpg EXIF Viewer제조사Canon모델명Canon EOS 6D소프트웨어Windows Photo Editor 10.0.1001촬영일자2016:10:12 15:36:57만든이*Kwon*노출시간1/125초감도(ISO)200조리개 값F/18.0조리개 최대개방F/18.0촬영모드수동 모드측광모드다분할촛점거리50mm사진 크기1500x1000


  • profile
    창조 2016.10.16 08:59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몇번을 가고 여러분들을 모시고 가봤지만... 이 만큼 아름다운 곳을 못본것 같다고들 말씀하시더라구요.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하루거리에 있어 너무 기쁩니다.
    내년에도 좋은 분들 모시고 사진 출사가면 올려주신 이 정보를 알려드려야겠네요^^
  • profile
    winy 2016.10.16 13:34
    선생님 으로부터 칭찬받아기쁘고 사진가 로서 사진으로 정보 알림에 역활에 일조 하는 의무를 한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며 그냥 재미로가 아닌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 뜻있는일은 한다는데 가치를두고 위에서 허락 하는 한도에서 남은 여생 즐겁게 감사하며 보내렵니다
  • profile
    피카소 2016.10.16 23:59
    정말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되네요. 요즘 winy님의 좋은 사진으로 힐링 많이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 아미시 교인이 사는 집에는 표시로 문위에 별을 붙인다

  2. 이렇게 살리라

  3. Mt.washington auto road 의 존재를 알게되면서...

  4. 빛을 찾아서

  5. 삶의 방향

  6. Battery park 를 다녀오면서...

  7. 탯줄을 거둬내며

  8. 헛것 잡으려던

  9. 9/11 을 보내면서...

  10. 연극이 모두 끝난 후.....

  11. 아버지의 마음

  12. The True Hero

  13. Only God Provides

  14. Hurdles

  15. 결코 두번의 기회는 없다.

  16. A break from NY

  17. Thank You For The Cross

  18. A Bad Habit

  19. A Comfort Zone

  20. 사진 한 장 담아둘걸 그랬나보다...

  21. 가을 예감

  22. 옛것과 새 것, 미제와 일제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