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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thurough the Frame - DPhotoLife.com

Healing Foto Essay

힐링포토( Healing Foto )는 사진을 찍으며 만나게되는 많은 이야기들을 통해서 우리의 마음이 쉼을 얻는 공간입니다.
사진과 함께 관련된 글을 올려 주시면 많은 분들께 유익을 드릴 수 있습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이 곳에 글과 사진을 올리시면 100 point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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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A8605-70.jpg EXIF Viewer제조사Canon모델명Canon EOS 7D Mark II소프트웨어Adobe Photoshop Lightroom 5.7 촬영일자2017:03:27 14:08:25노출시간1/30초감도(ISO)1600조리개 값F/2.8조리개 최대개방F/2.8촬영모드조리개 우선 모드측광모드다분할촛점거리70mm사진 크기1000x666


IMG_8929-154.jpg EXIF Viewer제조사Canon모델명Canon EOS 6D소프트웨어Adobe Photoshop Lightroom 5.7 촬영일자2017:03:27 15:17:57노출시간1/60초감도(ISO)3200조리개 값F/2.8조리개 최대개방F/2.8촬영모드수동 모드측광모드다분할촛점거리70mm사진 크기1000x666


13세기~14세기에 그려졌다고 하는 성당 제단의 벽화와 그 앞에 설치되어 있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상  앞에 서 있습니다. 

벽화에는 성자 예수를 품에 안고 있는 성모 마리아가 가운데에 그려져 있고, 

오른 쪽에는 성모 마리아가 성령으로 잉태되었다는 소식을 전해준 가브리엘 천사의 모습이 그려져 있으며, 

왼쪽에는 사탄과 싸워서 이기는 미카엘 천사의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마리아의 품여 안겨 있는 예수님은 그의 앞에 있는 십자가에 달려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오른손가락으로 V자를 만들고 있습니다. 

죄로 인하여 생명을 잃게 된 모든 인간의 죄의 값을 대신하여 지불하시기 위하여 이 죄악의 세상에 성육신(Incarnation)하여 오신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은,

자신의 눈 앞에 펼쳐지게될 십자가의 사건을 바라보면서 승리의 확신으로 V자를 그리셨습니다. 


     (고린도전서 1:17~21) "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신 것은 세례를 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복음을 전하도록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것은 인간의 지혜로운 말로 하라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그 능력을 잃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 

                                       십자가에 관한 말씀이 멸망할 사람들에게는 어리석은 것에 불과하지만, 구원 받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내가 지혜로운 사람들의 지혜를 멸하고, 지식 있는 사람들의 지식을 물리치리라."

                                       지혜 있는 사람이 어디 있으며, 학자가 어디 있습니까? 이 시대의 변론가가 어디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어리석게 하지 않으셨습니까?

                                       세상이 자기의 지혜를 통해서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게 하신 것이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전하는 어리석어 보이는 말씀 선포로 믿는 사람들을 구원하기를 기뻐하셨습니다."

  • profile
    피카소 2017.03.31 12:33
    고난주간 힐링포토를 보면 다시한번 저 자신을 반성해 봅니다.
  • profile
    Ejay 2017.04.01 15:27
    흔히 사람들이 여행하거나 박물관에 갈 때...아는만큼 보인다고 하는데...같은 곳엘 다녀온 저는 딱 예수님만 보고 왔네요. 세밀한 설명에 감사드리며...꾸벅~
  • profile
    창조 2017.04.02 18:04
    아름다운 승리의 글입니다. 그 위대한 승리가 약해지지 않도록... 더 노력해야 겠습니다.

  1. No Image 25Jan
    by johnchang
    2020/01/25 by johnchang
    Views 188 

    Peeping 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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