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Life thurough the Frame - DPhotoLife.com

풍경

Etc
2016.10.31 07:52

너를 보면서

조회 수 119 추천 수 3 댓글 13

_DSC3526.JPG EXIF Viewer제조사NIKON CORPORATION모델명NIKON D750소프트웨어Ver.1.10 촬영일자2016:10:29 15:41:44노출시간1/60초감도(ISO)12800조리개 값F/6.3조리개 최대개방F/2.8촬영모드조리개 우선 모드측광모드다분할촛점거리35mm35mm 환산35mm화이트밸런스백열등사진 크기1200x801

 

_DSC3529.JPG EXIF Viewer제조사NIKON CORPORATION모델명NIKON D750소프트웨어Ver.1.10 촬영일자2016:10:29 15:42:26노출시간1/60초감도(ISO)10000조리개 값F/6.3조리개 최대개방F/2.8촬영모드조리개 우선 모드측광모드다분할촛점거리35mm35mm 환산35mm화이트밸런스백열등사진 크기1200x801

물에 비취이는

커가는 너위 모습을 보면서

자랑과 위로와 격려를 받는단다

 

내가 주었던 수고와 고뇌와 그리고 생명이

너의 사랑스럽고 으젓하고 빛나는 삶으로

드러나는

  • profile
    winy 2016.10.31 08:31
    와 진사님 갈수록 진 해지세요 동굴에 기분이 전해옵니다
  • ?
    진사 2016.10.31 08:41
    머리카락 색갈 말씀입니까?
    머리 감을 깨마다 몇 가닥씩 빠지는 것이 겁이 난답니다
    다 빠지면 어쩌나 하고

    그때는, 정말 진사가 되어있을까?
    사진 한장으로
    마치 거기에 있는 것같은 맛과 냄새 기분과 감정을 담는
  • profile
    winy 2016.10.31 08:45
    어느 동굴 ? 최근에 가신거예요? 동굴도 이렇게 찍으니 정말 찍을만 하네요 . 빛이 살아서 멋진 그림을 그려냈어요. 항시 배우게 되네요
  • ?
    진사 2016.10.31 08:53
    지난 주말에, west virginia에 있는 루레이 동굴입니다

    이미쉬 타운에;서 멀지 않으니, 샘한테 땡깡 놓아서 같이 갈래요?
  • profile
    피카소 2016.10.31 12:56
    어디가 위 이고 어디가 아래인지 물에 비친 동굴의 모습이 멋져요.
  • ?
    진사 2016.10.31 13:25
    사람들이 밑만 보구 살드라구요
    동전 떨어진 것 없나하구

    그래서, 창조주 께서 인생들을 불쌍히 여기사
    그림자를 만드셨난 봅니다
    도내체 위를 보구 살 생각을 않하니 말입니다
  • profile
    tiger 2016.10.31 19:34
    제가 Luray carvern 에 갔을때 시력이 나쁘다고 했드니 discount 를 받었느데
    타인이 못보는것 까지 다 보시고 시 까지 읊으시고 했으니 pay 더 하란 말이 없었는지?
  • ?
    paul 2016.10.31 21:31
    진짜 흔들리지 않고 선명하게 나왔네요. 커다란 고래의 입속 같아서 좀 으시시 하네요 .
  • ?
    진사 2016.11.02 10:34
    제가 굳어져서 사진을 찍었더니, 그렇게 나왔나 봅니다
    수면에 움직임도, 심지어는 공기의 흐름도 멈쳐있는 것 같드라구요
  • profile
    kinggalbi 2016.11.03 00:08
    마치 시에 맞춰 사진이 탄생한것같은 느낌.
    보는사람이 정말 " 아하! 그러네 ".
    고스란이 담겨져 있어요
  • ?
    진사 2016.11.04 13:18
    이 댓들을 제 선생님께서 보시면 좋겠네요.

    제게 한달에 한번 꾸중을 주시는 선생님 한분이 계십니다
    지난달에는 뵙지를 못했더니, 전화를 거셔서는...
    연세가 팔순이 거의 되시는 여류 시인이신데,
    제가 글을 쓸 때, 사진을 보고 착상을 해서 시를 쓴다고 되게 싫어하셔요
    먼저 글을 쓰고, 글에 맞는 사진을 넣으라 하신답니다

    그런데, 그게 잘 않돼요, 제게는
    사진은 사진 대로,, 소리 지르는 음성이 있잔아요.
    제발 좀 들어 달라고...
    그리고 남겨 달라고,
    kinggalbi님 처럼 "아하! 그러네" 하면서
    함께 들어주고 보아주고 받아 주는

    고맙답니다, 사진도 그리고 수 억년을 그자리를 지키며 저 돌들을 키워온...
  • ?
    수우 2016.11.07 14:47
    와우...멋있네요...커다란 사자 입속 같으면서도..색감이 또렷이 살아서 선명하면서 그림자는 마치 신비한 마귀의 성 같은 ...미묘한 느낌을 주는...저도 다음에 가서 찍으면 이런 비슷한 사진이라도 나올런지...
  • ?
    진사 2016.11.08 07:32
    저 보다는 훨 나은...
    기대하면서

  1. Curtain Call 2 file

  2. City of my mind. 0 file

  3. life in chaos 2 file

  4. 단풍 0 file

  5. 태양을 사랑하는 사람들 0 file

  6. 자연에 살으리 0 file

  7. 돌아가는 길 0 file

  8. 밀어 1 file

  9. Enjoying the sea 0 file

  10. still keep distance 0 file

  11. 파란담장 아래 0 file

  12. 생존 2 file

  13. 찬란하 신(神) 도깨비 춤 0 file

  14. AFTER RAIN 4 file

  15. 여명(Dawn) 1 file

  16. 새벽 인사 3 file

  17. 새벽아침 1 file

  18. 가시나무 1 file

  19. waiting for NORMAL 2 file

  20. Pandemic 0 file

  21. Abandoned beauty 0 file

  22. 풍요한 나라의 이상한 문화 0 file

  23. 바람이 분다 0 file

  24. 일출 1 file

  25. 연 날리기 0 file

  26. 그 많든 사람들 어디로 사라 졌을까요? 0 file

  27. 7 년전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 무어시 변했나요 ? 0 file

  28. 나이아가라 폭포 2 0 file

  29. 나이아가라 폭포 0 file

  30. 화(anger) 1 file

  31. 방콕 사진전 0 file

  32. 덴버 댐 0 file

  33. 손않대고 코 풀기 0 file

  34. Daily life of old time 0 file

  35. whisper in the mist 2 file

  36. 5월은 지금 0 file

  37. 방콕 사진 1 file

  38. 방콕 사진 0 file

  39. 0 file

  40. 사랑의 마음 0 file

  41. 하늘을 날며 0 file

  42. 비상을 꿈구다 0 file

  43. Fragrance 0 file

  44. 안개만이 0 file

  45. 고통 0 file

  46. 우울한 야구 팬 0 file

  47. a stuffy heart 0 file

  48. 매우 평범한 하루 0 file

  49. 봄 처녀 0 file

  50. 해상 스키 1 file

  51. 해, 구름, 하늘 의 한마당 0 file

  52. In the Cage of COVID19 0 fil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47 Next
/ 4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