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F Viewer제조사Canon모델명Canon EOS 6D소프트웨어Adobe Photoshop Lightroom 6.7 촬영일자2018:03:27 21:22:50노출시간1/1000초감도(ISO)1600조리개 값F/8.0조리개 최대개방F/8.0촬영모드수동 모드측광모드스팟촛점거리70mm사진 크기1200x800
EXIF Viewer제조사Canon모델명Canon EOS 6D소프트웨어Adobe Photoshop Lightroom 6.7 촬영일자2018:03:27 21:22:50노출시간1/1000초감도(ISO)1600조리개 값F/8.0조리개 최대개방F/8.0촬영모드수동 모드측광모드스팟촛점거리70mm사진 크기1200x800
3자 만들었어요 0
Miss Havisham's Waltz 0
거미의궁전 2
고흐의 어린시절 6
천천히 가자 0
콧김 4
War on Life 2
봄이 오는가? 5
still love you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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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en trophy 14
벤자민 고무나무잎 6
촛불에 연기의 빛이 피어나고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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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 꽂은 학생들 5
비야,비야 오지 마라 ( 비 방울 ) 20
저는, 노동을 한다는 것 산다는 것에 대하여 "치열하다"는 표현을 좋아하지 않는 편에 있습니다.
왜냐하면 노동한다는 것 그리고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은 신성한 면이 더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작픔 컷을 보면서, "그 자체는 치열한 것이구나"라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혀가 나오면서도 안 그런척, 새벽 입김을 차마 내 뱉지 못하고 삼켜가며 묵묵히 밭을 가는 말들의 표정에서,
마치 원정군이 언제 도착하게 될지도 모르는 곳을 향하여 앞으로 행군하듯 .....
이러한 새벽 분위기를 한 장의 cut으로 표현해 주신, Croping을 조금 너무 많이 하셨다는 느낌은 있었지만,
그래도 noise마져 거칠음의 도구로 사용하시면서 표현하신 Jenny님의 표현 능력이 부러워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