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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thurough the Frame - DPhotoLife.com

Healing Foto Essay

힐링포토( Healing Foto )는 사진을 찍으며 만나게되는 많은 이야기들을 통해서 우리의 마음이 쉼을 얻는 공간입니다.
사진과 함께 관련된 글을 올려 주시면 많은 분들께 유익을 드릴 수 있습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이 곳에 글과 사진을 올리시면 100 point 보너스^^)
2018.10.27 04:40

History of America

조회 수 280 추천 수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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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I4A0784-2.jpg EXIF Viewer제조사Canon모델명Canon EOS 5D Mark III소프트웨어Adobe Photoshop Lightroom Clas촬영일자2018:09:30 16:42:34만든이winnie k. won노출시간1/30초감도(ISO)400조리개 값F/4.0조리개 최대개방F/4.0촬영모드수동 모드측광모드다분할촛점거리24mm사진 크기1500x1000

어려운 때에 한국을 떠나온지어느듯 25 년이 지나고, 별볼일 없는 나를 이 미국땅에 정착하게 허락해준 이나라에 감사하면서 이제 제2에 고향이 됬다. 살면서 미국역사에 대해 흘려 들어 왔지만 , 노후에 사진을 찍으러 돌아다니는 동안 cape cod 에 가볼 기회가 생기면서 내자신 미국역사에 소홀했던점을 알게됬다. 약 250년에 짧은 역사지만 pilgrims 들의 피와 땀으로 얼룩진 그들의 흔적들에게 숙연해진다 .  1534년 영국왕 헨리 8세는 이혼이허락되지않는 카토릭 과 결별하고 영국 성공회를 국교로 삼으므로서 청교도들의 입지가 축소되게되었다. 1492년 콜롬버스의 신대륙 발견으로 인해 유럽인들의 미국 식민지 건설이 무르익던 때와 발마춰서 1620년 영국의 종교 탄압에의해 네델란드에 피해갔던 영국청교도들은 신앙의 자유를 찿아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102명의 승객들은 66일간에 항해후 cape cod  (메사츄세츠) 에 province town 에 첫상륙하게됐고 얼마후  가까운 Plymouth 메사츄세츠 로 정착하게 되었다. 고된 항해와 추위로 병마로 102명중 그한해에 52명만이 살아남게되고 그곳원주민, 인디언들의 도움을 받으며 살았다.  이후  1773년 까지 영국은 북 아메리카에 13개주에식민지를 건설했다. 그러나  가혹한 영국의 식민지 정책으로  ( =세금 과다. 종이한장에도 세금을 물었다함 )  이를 항의한 정착민들은 보스톤에서 342 개 상자의 영국 홍차를  깨고 바다에 던져버리는 일이 발생 하여 결국 독립전쟁에 불씨가 되었다 . 13개 주의 식민지 대표들은 총사령관으로 죠지 워싱턴 (후에 미국 첫 대통령이됨) 을 임명 하여 독립선언서를 발표하고 영국과 전쟁을 시작했다.  결국 요크타운에서 대승을 거두므로서 영국은 물러가고 독립이 파리조약에서 승인되므로서 세계사에 미국이란 나라가 등장하게 된다 . 결론 . 드라마틱한 미국역사가 한편에 영화 같은 반면, 원주민과 이민자들의 너무나 많은 희생으로 차칫 비난에 표적이 되고 있지만 과거는 흘러갔고 이민자들로 이루어진  미국은 젋은 혈기로 세상을 지배하면서 잊지말아야 할것은 순례자들을 맞아주었던 원주민들처럼 이민자들을 잘 수용하는 정책으로 세계적인 미국이 지속되길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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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희망 ​​ 시들어 메말라 죽은 듯 보여도, 봄이 되면 다시 푸르게 피어나는 이 소나무처럼 나도 푸르게 피어나리라... 현재의 환경이 암울해 보여도, 다시 올 봄을 기다리며 혼신의 힘을 다해 꽃 피우리라. 그 동안 수고했다 여기까지인가보다 말해도 내 삶이 끝나지 않는 한 ... 3 file 창조 2017.03.30 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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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향수(鄕愁) 왜? 이곳에 오면 향수(鄕愁) 냄새가 나는지? 역사를 한 치라도 바꿀 수 없는 줄도 모르고 교만하게 세월을 한탄하던 이 골목에 들어서면 나의 모습이 보인다. 그들의 모습들도 보인다. file johnchang 2019.07.21 243
47 편지 차마 보내지 못해 간직해논 편지를 바람에 부쳐 보낸다. 그리움과 원망 미움과 사랑 기다림 행복 가슴속 차곡차곡 쌓아놓았던 수많은 이야기들을 이젠 보낼수 있을거라 믿어본다. 4 file kinggalbi 2017.03.06 257
46 탯줄을 거둬내며 영원 속에 감춰졌던 시간이 열리고 천지 간에 그 환한 자태를  드리내기 위하여   꽃몽우리들 싸고 있던 그 끈끈하던 막을 거둬냅니다 안으로 생명의 양분이 되어주며,  밖으로 위험으로 부터 지켜준   여왕으로 등극하기 위하여 참고 견디며 어둠과 두려움 그리고 간절... 3 file 진사 2016.09.21 258
45 춥지 않은 겨울... 날씨를 보면서 장사하는 사람들은, 추울 때에는 추워야 하고 더울 때에는 더워야 한다고 했는데... 추운 것 같지도 않고 그렇다고 덥지도 않은 날씨들 덕분에 골프를 치는 사람들과 산을 다니는 사람들은 신이 났다고 하면서 돌아다니는....그런 아이러니 속에서 포코노... 2 file johnchang 2017.02.22 265
44 잊혀져 가는 것들  "전화기"라는 물건은,  우리 세대들에게 있어서, 신비의 세계로 들어가는 물건에서부터 거들떠 보지도 않게 되는 퇴물이 되기까지.... 그 일생을 한 눈에 볼 수 있었던 세대들의 물건이었던 것 같습니다.  동네에서 전화기를 볼 수 있었고, 사용 할 수 있었던 곳은, 부... file johnchang 2018.08.03 281
43 이렇게 살리라 이렇게 살리라, 한 점 부끄럼 없이 살 수 없어도, 여한이 없이 바람이 잎을 떨구워 날릴 때, 웃으며 감사할 수 있도록 얼마나 영글고 맛과 향이 들었는지, 다시 한번 돌아도 보아야 하겠지만 수고하고 애쓴, 그리고 아직도 살아있음이 축복인 것을 때달으며 그래서,  이 ... 7 file 진사 2016.10.21 200
42 우리는 하나 우리는 빛이없는 어둠 속에서도 찾을수 있는 우리는 아주 작은 몸짓 하나라도 느낄수 있는 우리는 우리는 소리없는 침묵으로도 말할수 있는 우리는 마주치는 눈빛하나로 모두 알수있는 우리는 우리는 연인 ........... 오 바로 이순간 우리는 하나다 이렇게 이렇게 이렇... 2 file kinggalbi 2017.07.04 252
41 옛것과 새 것, 미제와 일제 포드와 GM이 점점 사라지고... 일제 차들이 즐비한 뉴욕의 한 골목...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을 외면한 체 아직도 옛 아성만을 추억하며 고집만 부리던 미제 자동차 회사들은 결국 자신의 안방을 일제에게 내어 주고야 말았다. 그런데 그 거리에 한국 자동차들이 즐비하... 1 file 창조 2013.09.12 662
40 옛 애인을 만나는 듯.... 언제나 설레이는 여행 길 4년전에 청년사역에 관련된 강연에 초청받아 독일을 거쳐 오스트리아의 빈(비엔나)로 기차여행을 할 때, 알프스 산자락을 지나면서 그 풍경을 보는 자체로만으로써 모든 걱정이 사라지는 것 같은  차창에 비치는 모습들을 보면서 셔터를 아무 생각없이 눌렀던 기억이 새... 3 file johnchang 2017.02.17 286
39 연극이 모두 끝난 후..... 사람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였던 멋있는 포스터가 누군가에 의해서 뜯겨지고, 웃음 소리와 멈출 줄 모르는 박수소리도 멈추고, 화려한 LED의 조명등이 꺼지고....   연극의 막이 내려진 후...  사람들은 아무런 일이 없었던 것처럼 사라지고 칡흙과 같은 어두움만 남... 4 file johnchang 2016.09.12 215
38 역사는 반복된다. 참으로 대단한 나라임에는 틀림없다, Korea. 이렇게도 혼란스러운데에도 불구하고 고요한 나라, Korea. 그렇구나!! 하나님이 보우(保佑)하사, 우리나라 만세(萬歲). file johnchang 2019.07.21 252
37 아버지의 마음 @ Great Sand Dune 처음에는 아버지가 앞서더니 아들은 모래밭도 아랑곳 하지 않고 신나게 질주를 하며 앞서간다. 얼마전 내가 담아온 사진을 보면서 유월세째주 일요일은 Father's Day 이지 하면서 달력을 펴본다. 팔월은 뒤돌아보라고 있는것 같지만, 유월은 아버지 ... 5 file futo 2014.01.12 611
36 아미시 교인이 사는 집에는 표시로 문위에 별을 붙인다 이번 아미시 마을을 다녀오면서 다시금 떠올리는 염려를 적어본다. 아미시 교도들은 누구인가?  카톨릭의 타락과 횡포에 반발한 루터, 칼뱅, 쯔빙글리 등이 종교개혁을 단행, 개신교가 만들어졌고,쯔방글리의 제자들이 훗날 그가 표방했던 개혁사상서 후퇴하자 1525년 ... 8 file winy 2016.11.07 255
35 시원한 맥주 한잔? Brooklyn의 한 거리를 지나가다가 "Pub"의 벽을 장식하였던 빛 바랜 벽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벽화라기보다는 간판이었을 것 같은 이 그림은, 작년에 체코를 여행하면서 알게되었던 미국의 대표적인 맥주 "Budweiser"에 관련된 이야기가 생각나게 하였습니다.    부데요... file johnchang 2018.05.24 212
34 성냥갑 속 코끼리     어린왕자가 아주 작고 예쁜 코끼리를 그려 달라고 했습니다.     나는 예쁜 코끼리를 그려 주었습니다.     왕자는 고개를 가로 저었습니다.     이건 코끼리 같이 생긴 생쥐야!     다시 그려 주었습니다.     또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몇번을 반복하다,  ... 4 file 하하 2017.03.19 306
33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모두에게 평강과 기쁨이 함께 하시길 빌며, 비웠습니다,  아름답고 귀한 것들을  받기 위하여 춥고 어두운 시간들이 나 자신을 돌아보며 밝고 환한 새로운 시간들을  준비하기 위한 귀한 은혜인 것을 감사하며 file 진사 2017.01.13 267
32 삶의 방향 Port Washington에 일년에 몇 차례씩 Bunker떼가 몰려 옵니다.  물 반 고기 반, 서로 부딪쳐 죽은 것, 어떤 것들은 바닷물 중에 공기가 부족하여 솜을 쉬지 못하여 죽은 것들이 해변에 쌓일 정도입니다. 파도는 높고 구름이 짙어 사진을 찍을 수 없는 상황였는데. 사진 ... 3 file 진사 2016.09.29 376
31 사진이 변화시킨 나의 성격 사진을 찍게되면 성격도 변하나 보다. 나는 원래 성격이 내성적이고 적극적이지 못한 성격인데 사진을 배우면서 부터는 성격이 많이 적극적이고 대범하게 변했다. 사진은 그 순간을 놓치면 안되니 대범해질수밖에없다. 때론 정원에핀 꽃을 찍으러 남의집 정원에도 들어... 4 file youn 2017.07.21 287
30 사진 한 장 담아둘걸 그랬나보다... 출사를 나가 사진을 찍던 중 두 중국 여인을 보았다. 나이 차이와 다정한 모습을 보니 어머니와 딸로 보였다. 딸이 어머니의 사진을 찍으며 이렇게 저렇게 포즈를 취하라고 주문하는 듯 했다. 둘은 머가 그리 즐거운지 사진을 찍는 시간보다 웃는 시간이 더 길어 보였다... 2 file 창조 2013.10.11 517
29 뿌리 그리고 생명 어느곳이든 아랑곳없이 뿌리가 흔들림없이 잘 견디면? 아니 버티면 아름다운 새 생명을 볼수있듯이 나도 나의 뿌리를 점검해 보았습니다. 썪은뿌리 삐져나온 뿌리 미처 나오지 못한 뿌리 물도 주고 흙도 주고 해도 주고 역시 사랑을 주워야 크네요. 2 file kinggalbi 2017.04.30 238
28 빛을 찾아서 빝을 찾아  눈으로 볼 수 없는 것을 마음에 그리며 기다립니다 영혼에 담을 그 한장의 사진을 세상을 비추고 세워주고 회복하며 힘을 줄 수 있는  오늘도, 순례자 처럼 겸손하게 기대하며  한번 더 셔터를 누릅니다 3 file 진사 2016.10.11 188
27 목마와 숙녀 참으로 오랫만에 부르크린 다리 밑으로, 사진 초급반 첫 번째 출사 Assistant로 카메라를 들고 따라 나섰습니다. 날씨가 추우면 추운대로 나름 겨울 정취가 흐르는 맨하탄 브리지와 부르크린 브리지는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요염스럽게 누워있었습니다.  늦은 시간이라서... 4 file johnchang 2017.02.07 280
26 마음의 창문을 그래 보아요. 요번 겨울은 너무도 길게 느껴졌었지요? 이중삼중으로 닫혀 있었던, 아무도 들여다 볼 수 없도록 꽁꽁 닫아 두었던, 마음의 창문을 활짝 열어 보아요. 소매없는 티를 입고 해맑은 미소로 빼꼼히 고개를 내미는 하늘에 눈맞춤도 하고,  언제부터 피어 있었... file johnchang 2018.05.26 260
25 눈 꽃이 진다 부지런한 아침 햇살의 등살에 못 이겨, 눈 꽃이 진다... 찬란하고 눈부시게 보여주고 싶었는데, 게으름에 버거워하더니... 눈 꽃이 진다. file johnchang 2018.09.29 283
24 내 몸이 피눈물 나는 역사 2월15일 하관예배다녀오면서... 평생을 신앙속에서 사시다 가신  정목사님. 고엽제 휴유증으로  아프셨지만 늘 환한 미소로 힘든  다른사람들을 위해 헌신하셨습니다. 이제 주님품으로 돌아갑니다. 4 file kinggalbi 2017.02.15 273
23 나의 파랑새 어디에 있는지도 모를 "나의 파랑새"를 쫒아 고국을 떠난지.... 어느덧 42년이라는 세월이 훌쩍 지나고 말았습니다. 뭐가 그렇게도 바빴었는지.... 무슨 할 일들이 그리도 많았는지.... 허겁지겁 앞만 바라보고 어디엔가 있을 것 같은 파랑새를 찿아 달려왔던 그 세월들... 2 file johnchang 2018.05.25 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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