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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thurough the Frame - DPhotoLife.com

Healing Foto Essay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 9/11 을 보내면서... 사랑하는 사람들을 그렇게 갑작스럽게 보낸지 어느새 15 년이 훌쩍 지났다, 이제는 장성해서 아빠의 모습을 닮은 아들의 목메인 목소리가  허공에 흩어질때, 가슴이 벅차게 올라오려는 통곡을 부인은 입술을 깨물머 애써 참는다.어쩜 그리도 아빠를 닮았는지.  약 3000... 2 file winy 2016.09.14 180
49 빛을 찾아서 빝을 찾아  눈으로 볼 수 없는 것을 마음에 그리며 기다립니다 영혼에 담을 그 한장의 사진을 세상을 비추고 세워주고 회복하며 힘을 줄 수 있는  오늘도, 순례자 처럼 겸손하게 기대하며  한번 더 셔터를 누릅니다 3 file 진사 2016.10.11 188
48 Peeping Tom   Lady Godiva,  11세기로부터 시작되고 있는 영국의 전설에 의하면, 그녀는 코번트리 지방의 영주이던 리어프릭의 아내였습니다.  그녀의 남편 리어프릭은 당시 자신의 영지 안에 살고 있던 농민들에게서 혹독하게 세금을 걷는 등 가혹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었습니다.  ... johnchang 2020.01.25 188
47 이렇게 살리라 이렇게 살리라, 한 점 부끄럼 없이 살 수 없어도, 여한이 없이 바람이 잎을 떨구워 날릴 때, 웃으며 감사할 수 있도록 얼마나 영글고 맛과 향이 들었는지, 다시 한번 돌아도 보아야 하겠지만 수고하고 애쓴, 그리고 아직도 살아있음이 축복인 것을 때달으며 그래서,  이 ... 7 file 진사 2016.10.21 200
46 Battery park 를 다녀오면서... 조그만 나라 대한민국에서 이민와 편히 살게 허락해준 미국에서, 생활 한지 어연 25년이 지났건만 미국 역사에 대해 아는것은 별로없다, 이제 사진에 취미를 붙이고 돌아다니다 보니 새로운 사실들을 접하게 된다, 맨하탄 끝자락에 조그만 공원 battery park 에 많은 역... 5 file winy 2016.09.24 201
45 시원한 맥주 한잔? Brooklyn의 한 거리를 지나가다가 "Pub"의 벽을 장식하였던 빛 바랜 벽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벽화라기보다는 간판이었을 것 같은 이 그림은, 작년에 체코를 여행하면서 알게되었던 미국의 대표적인 맥주 "Budweiser"에 관련된 이야기가 생각나게 하였습니다.    부데요... file johnchang 2018.05.24 212
44 연극이 모두 끝난 후..... 사람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였던 멋있는 포스터가 누군가에 의해서 뜯겨지고, 웃음 소리와 멈출 줄 모르는 박수소리도 멈추고, 화려한 LED의 조명등이 꺼지고....   연극의 막이 내려진 후...  사람들은 아무런 일이 없었던 것처럼 사라지고 칡흙과 같은 어두움만 남... 4 file johnchang 2016.09.12 215
43 Mt.washington auto road 의 존재를 알게되면서... 미동부 뉴햄퓨셔 주에 1/4 을 차지하는 와이트 마운틴 산맥 중에 있는 산중에서 가장 높은 워싱톤 산은 높이가 1917m 로 미동부서 가장 높아 대통령이름이 붙은 산으로서 기후변화가 심하기로 악명이 높다. 1934년 231마일/시간당 바람이 분 기록이 있다. 사진 여행을 ... 3 file winy 2016.10.14 229
42 Real Image and Virtual Image(실상과 허상) 세상에 존재하는 것들은, 언제나 두 가지의 얼굴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중의 하나는 "Real"이라고 불리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Virtual" 이라고 불리는 녀석입니다.  이들 중에서 재미있는 것은 바로 이 "Virtual"이라는 녀석입니다.  이 녀석의 사전적인 의... file johnchang 2018.06.13 235
41 뿌리 그리고 생명 어느곳이든 아랑곳없이 뿌리가 흔들림없이 잘 견디면? 아니 버티면 아름다운 새 생명을 볼수있듯이 나도 나의 뿌리를 점검해 보았습니다. 썪은뿌리 삐져나온 뿌리 미처 나오지 못한 뿌리 물도 주고 흙도 주고 해도 주고 역시 사랑을 주워야 크네요. 2 file kinggalbi 2017.04.30 238
40 향수(鄕愁) 왜? 이곳에 오면 향수(鄕愁) 냄새가 나는지? 역사를 한 치라도 바꿀 수 없는 줄도 모르고 교만하게 세월을 한탄하던 이 골목에 들어서면 나의 모습이 보인다. 그들의 모습들도 보인다. file johnchang 2019.07.21 243
39 헛것 잡으려던 그 먼 길 돌아서 왔다   세상 잡으려 그물 치며   상처 주고 받으며   텅 빈 거미줄에 빛이 비췰 때   그물에 잡힌 내가 보인다   헛 것 잡으려던 나 보인다 11 file 진사 2016.09.16 246
38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미련 남은 늦여름의 치맛자락 뒤에 숨어 있는 가을이 고개를 살포시 내밀어 주위를 살피고 있구나. 그렇게 고개만 내밀지 말고, 당당하게 제 모습을 드러낼 때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잔뜩 미련이 남아 뒤를 돌아다 보고 있는 늦여름을 배려나 해주는 듯... 2 file johnchang 2018.08.31 248
37 우리는 하나 우리는 빛이없는 어둠 속에서도 찾을수 있는 우리는 아주 작은 몸짓 하나라도 느낄수 있는 우리는 우리는 소리없는 침묵으로도 말할수 있는 우리는 마주치는 눈빛하나로 모두 알수있는 우리는 우리는 연인 ........... 오 바로 이순간 우리는 하나다 이렇게 이렇게 이렇... 2 file kinggalbi 2017.07.04 252
36 역사는 반복된다. 참으로 대단한 나라임에는 틀림없다, Korea. 이렇게도 혼란스러운데에도 불구하고 고요한 나라, Korea. 그렇구나!! 하나님이 보우(保佑)하사, 우리나라 만세(萬歲). file johnchang 2019.07.21 252
35 아미시 교인이 사는 집에는 표시로 문위에 별을 붙인다 이번 아미시 마을을 다녀오면서 다시금 떠올리는 염려를 적어본다. 아미시 교도들은 누구인가?  카톨릭의 타락과 횡포에 반발한 루터, 칼뱅, 쯔빙글리 등이 종교개혁을 단행, 개신교가 만들어졌고,쯔방글리의 제자들이 훗날 그가 표방했던 개혁사상서 후퇴하자 1525년 ... 8 file winy 2016.11.07 255
34 편지 차마 보내지 못해 간직해논 편지를 바람에 부쳐 보낸다. 그리움과 원망 미움과 사랑 기다림 행복 가슴속 차곡차곡 쌓아놓았던 수많은 이야기들을 이젠 보낼수 있을거라 믿어본다. 4 file kinggalbi 2017.03.06 257
33 탯줄을 거둬내며 영원 속에 감춰졌던 시간이 열리고 천지 간에 그 환한 자태를  드리내기 위하여   꽃몽우리들 싸고 있던 그 끈끈하던 막을 거둬냅니다 안으로 생명의 양분이 되어주며,  밖으로 위험으로 부터 지켜준   여왕으로 등극하기 위하여 참고 견디며 어둠과 두려움 그리고 간절... 3 file 진사 2016.09.21 258
32 마음의 창문을 그래 보아요. 요번 겨울은 너무도 길게 느껴졌었지요? 이중삼중으로 닫혀 있었던, 아무도 들여다 볼 수 없도록 꽁꽁 닫아 두었던, 마음의 창문을 활짝 열어 보아요. 소매없는 티를 입고 해맑은 미소로 빼꼼히 고개를 내미는 하늘에 눈맞춤도 하고,  언제부터 피어 있었... file johnchang 2018.05.26 260
31 나의 파랑새 어디에 있는지도 모를 "나의 파랑새"를 쫒아 고국을 떠난지.... 어느덧 42년이라는 세월이 훌쩍 지나고 말았습니다. 뭐가 그렇게도 바빴었는지.... 무슨 할 일들이 그리도 많았는지.... 허겁지겁 앞만 바라보고 어디엔가 있을 것 같은 파랑새를 찿아 달려왔던 그 세월들... 2 file johnchang 2018.05.25 262
30 춥지 않은 겨울... 날씨를 보면서 장사하는 사람들은, 추울 때에는 추워야 하고 더울 때에는 더워야 한다고 했는데... 추운 것 같지도 않고 그렇다고 덥지도 않은 날씨들 덕분에 골프를 치는 사람들과 산을 다니는 사람들은 신이 났다고 하면서 돌아다니는....그런 아이러니 속에서 포코노... 2 file johnchang 2017.02.22 265
29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모두에게 평강과 기쁨이 함께 하시길 빌며, 비웠습니다,  아름답고 귀한 것들을  받기 위하여 춥고 어두운 시간들이 나 자신을 돌아보며 밝고 환한 새로운 시간들을  준비하기 위한 귀한 은혜인 것을 감사하며 file 진사 2017.01.13 267
28 꽃길과 십자가의 길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나가 버린 우리들이 도저히 갈 수 없는 꽃길을 마련해 주시기 위해... 십자가의 피흘림으로 한 없는 사랑을  몸소 보여주신, 성육신(Incarnation)하신 주님의  십자가를 생각해 봅니다. 2 file johnchang 2018.04.27 271
27 내 몸이 피눈물 나는 역사 2월15일 하관예배다녀오면서... 평생을 신앙속에서 사시다 가신  정목사님. 고엽제 휴유증으로  아프셨지만 늘 환한 미소로 힘든  다른사람들을 위해 헌신하셨습니다. 이제 주님품으로 돌아갑니다. 4 file kinggalbi 2017.02.15 273
26 John Winston Lenon Confidencial 긴박하게 전개되고 있는 고국의 상황을 염려하면서.... 2006년에 발표된 영화 “존 레논 컨피덴셜”의 원래 제목은 “The U.S vs. John Lennon”이었습니다.  1960년대를 대표하는 영국의 전설적인 록 그룹 “Beatles”의 리더였던 “John Lenon”이 비틀즈가 해체된 이후,  문화... 2 file johnchang 2018.05.25 275
25 희망 ​​ 시들어 메말라 죽은 듯 보여도, 봄이 되면 다시 푸르게 피어나는 이 소나무처럼 나도 푸르게 피어나리라... 현재의 환경이 암울해 보여도, 다시 올 봄을 기다리며 혼신의 힘을 다해 꽃 피우리라. 그 동안 수고했다 여기까지인가보다 말해도 내 삶이 끝나지 않는 한 ... 3 file 창조 2017.03.30 277
24 목마와 숙녀 참으로 오랫만에 부르크린 다리 밑으로, 사진 초급반 첫 번째 출사 Assistant로 카메라를 들고 따라 나섰습니다. 날씨가 추우면 추운대로 나름 겨울 정취가 흐르는 맨하탄 브리지와 부르크린 브리지는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요염스럽게 누워있었습니다.  늦은 시간이라서... 4 file johnchang 2017.02.07 280
23 History of America 어려운 때에 한국을 떠나온지어느듯 25 년이 지나고, 별볼일 없는 나를 이 미국땅에 정착하게 허락해준 이나라에 감사하면서 이제 제2에 고향이 됬다. 살면서 미국역사에 대해 흘려 들어 왔지만 , 노후에 사진을 찍으러 돌아다니는 동안 cape cod 에 가볼 기회가 생기면... file winy 2018.10.27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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