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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thurough the Frame - DPhotoLife.com

Healing Foto Essay

힐링포토( Healing Foto )는 사진을 찍으며 만나게되는 많은 이야기들을 통해서 우리의 마음이 쉼을 얻는 공간입니다.
사진과 함께 관련된 글을 올려 주시면 많은 분들께 유익을 드릴 수 있습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이 곳에 글과 사진을 올리시면 100 point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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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0337.jpg EXIF Viewer사진 크기1000x667


만약 우리의 인생여정에 한 번의 연습이 있다면 어떨까?

첫 번째 삶에서는 이것저것 관심 있는 모든 것들을 다 해보고 만약 그 일들이 후회가 된다면 두 번째 인생에서는 다른 삶을 살수 있다면...  그렇다면 더 행복하고 좋은 인생을 살 수 있을까?


위 사진의 경고판을 보면 이 길을 여행하되 스스로 위험에 대한 책임을 지라고 되어있다.

우리 인생길도 마찬가지이다. 위험은 우리스스로 책임져야 한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많은 사람들이 연습처럼 인생을 사는 것처럼 보인다. 결코 두 번살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남이 대신 책임져줄 것처럼 생각 없이, 계획 없이, 두려움 없이 사는 모습을 본다.  과연 그들은 그들 삶의 마지막 때에 후회하지 않고 평안히 삶을 끝낼 수 있을까?

나 역시 이 질문에 “Yes” 라고 자신 있게 답할 수는 없다. 그러나 한 가지 다짐 한다면, 하루하루의 삶에 있어서 보다 충실하게 살아야 하겠다는 생각을 한다.


“인생에는 연습이 없으니까. 내 인생여정의 책임은 내 스스로 져야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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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vin 2013.11.11 14:20
    One Life...No Second Servings...

    If we had another life, what would it be like?
    We would try to fulfill all our interests in our first life, however if we have any regrets we can eventually cross over to our second life and make those changes. By doing so, can we still feel happy and satisified?
    The above photo shows a warning sign that we go ahead and travel at our own risk.
    The same goes for our lives. We are responsible for all the dangers in our own lives. But somehow people seem to be less cautious of their experiences.
    We can never live twice, however we live without purpose, fear, and act as if other's are responsible for our own actions.
    In the end do you think that these people will die without any regrets?
    I cannot confidently say "Yes" to this question in any way possible. However, I believe that one thing to keep to one's self is to live day by day with faith and loyalty to their own image.

    We only have one life to live. And we are responsible for all our actions in our l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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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우 2016.09.30 13:07
    한번뿐인 인생의 여정에서 후회와 실수가 많아서 다시 돌아가고 싶다면...다시 실수하지 않고 잘 살아낼 자신이 있을까 ...생각하게 되네요...

  1. 아미시 교인이 사는 집에는 표시로 문위에 별을 붙인다

  2. 이렇게 살리라

  3. Mt.washington auto road 의 존재를 알게되면서...

  4. 빛을 찾아서

  5. 삶의 방향

  6. Battery park 를 다녀오면서...

  7. 탯줄을 거둬내며

  8. 헛것 잡으려던

  9. 9/11 을 보내면서...

  10. 연극이 모두 끝난 후.....

  11. 아버지의 마음

  12. The True Hero

  13. Only God Provides

  14. Hurdles

  15. 결코 두번의 기회는 없다.

  16. A break from NY

  17. Thank You For The Cross

  18. A Bad Habit

  19. A Comfort Zone

  20. 사진 한 장 담아둘걸 그랬나보다...

  21. 가을 예감

  22. 옛것과 새 것, 미제와 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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