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F Viewer제조사Canon모델명Canon EOS 6D소프트웨어Adobe Photoshop Lightroom 6.6.촬영일자2016:11:08 17:38:31만든이*Kwon*노출시간1/250초감도(ISO)400조리개 값F/4.5조리개 최대개방F/4.5촬영모드수동 모드측광모드다분할촛점거리200mm사진 크기1499x1000
Seashore
2016.11.08 23:12
멀어지는 저녁햇살에 목을 한껏 빼고서 아쉬워한다
조회 수 165 추천 수 3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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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가는 햇살로 아스라이 빛나고 있는 갈대가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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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자그만히 보이는 배 두척이 아쉬움을 더 해줍니다. -
기가막힌 앵글입니다. 철지난 가을 바다의 정취가 가슴에 확 와서 닿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F/를 조금 더 조여줘서 DoF를 약간 더 깊게 해주었다면.... 더 좋았을 것을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역광 찍기가 마음대로 안 되는 것들 중에 가장 어려운 것이데....분위기가 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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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숲 모래 언덕 물과 하늘 그리고 두개의 소품
아쉬운듯 가득히 품어주는 저 빛의 따스함...
지구가 둥굴어서 그런지
수평선이 미끄러져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
지구가 둥굴어도 이번엔 쬐깨 끝을 올리려고 신경좀 썼지유 -
가까스로 도착해서 햇님 곧 내려갈까 서둘러 찍느라 생각할 겨를도 없어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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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y님 찍은 사진 무조건 조습니다
내년에 "win사모"를 조직 할까 ^^^
아무튼 조은사진 많이 찍으셔서 사랑방이 빛이 납니다 -
타이거님 . 호랑이 토끼잡듯 하신것같더니 어 째 좀 다른분 같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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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 보통 모습이고 누군가가 나라망쳐 먹을 소리를 하면 호랑이가 않이고 독사로 변한 답니다
군에 있을때는 "파이잔"으로 불렸읍니다 (독사 일종)
청와대 비서실 사람들이 저를 VIP 라 불렀을 때도 있었읍니다 (VERY IMPOLITE PI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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