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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thurough the Frame - DPhotoLife.com

풍경

 

_DSC0071 - Copy.JPG EXIF Viewer제조사NIKON CORPORATION모델명NIKON D90소프트웨어Windows Photo Editor 10.0.1001촬영일자2016:05:12 00:29:34노출시간1/30초감도(ISO)450조리개 값F/6.3조리개 최대개방F/2.8촬영모드조리개 우선 모드측광모드다분할촛점거리28mm35mm 환산42mm사진 크기1200x800

 

흉칙스럽게 버려져 있는 옛도시 아테네에.... 언제쯤 푸른 새싹이 돋아나기 시작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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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hnchang 2016.10.20 09:29

    좀비 모습을 한 나무 가지가 빼꼼히 얼굴을 내밀면서 ...비웃듯이 웃고 있는 모습에 소름이 돋습니다....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 사회적으로 최악의 상황에 놓여 있는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이 있는 세계적인 관광지의 입장료까지도 나라에 돈을 빌려준 독일에서 챙겨가고 있는 현실에서

    과연 어떻게 돌파구를 찾아야 할까?

    사람들이 몰려드는 관광지를 벗어나 도시를 둘러보면서...거리마다 온통 벽을 장식하고 있는 그래피티를 사진으로 담으면서... 20년전의 뉴욕을 생각해 봅니다.

    막대한 돈을 들여 낙서를 지우기 시작하면서 뉴욕의 길거리 범죄가 줄어들고 사람들의 표정이 밝아졌던 것을 기억합니다....

    그렇구나~! 이 부정적인 문구들로 가득한 거리의 낙서부터 지우는 일이 먼저인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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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jay 2016.10.20 10:34
    그렇게 보니 진짜 좀비같아요...;;;
  • ?
    진사 2016.10.20 13:21
    얼마전, 영국에서 느꼈던 것을 다시 기억하게 합니다.
    EC 탈퇴를 할 수 밖에 없었던 그들...
    많은 사람들이 몹씨 힘들어 하드라구요

    그리스 일간 신문에 기고하지 그러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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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hnchang 2016.10.20 16:32
    우리들이 상상하였던 그리스의 아름다움 이면에는 이렇게 어두운 면이 있다는 것을 사진을 찍으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상반되는 상황들은 삶과 죽음이 종이 한 장 차이밖에 되지 않는 것처럼 큰 차이가 없는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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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 2016.10.22 14:21
    우리 한국과는 참 대조적인 나라같아요. 우리는 관광자원이 없고 지하자원이 없어서 어떻게든 살아보려 애쓰는데, 그리스는 모든게 다 있어서 .......... 결국 이리되었군요.

  1. 시골 비행장 20 file

  2. 베포를 축하하며 11 file

  3. 흐르는 달 12 file

  4. Delaware 강에 해가 지는데, 2 file

  5. 을씬년스런 가을나무의 반영.... 그리고 아름다움으로 황혼을 붉게 태우고 있는 낙엽 7 file

  6. 나도 흉내를 내보았습니다 7 file

  7. Delaware 콰이강의 다리 2 file

  8. Delaware 강을 따라서 수업 빼먹고 resort 가는길 3 file

  9. 우리 동네 4 file

  10. 두려워 마라 4 file

  11. 어둠을 낚는 사람들.. 10 file

  12. 깜깜하게 한밤중이라 죄송.. 1 file

  13. 달 지우기 12 file

  14. 얼룩이 단풍과 layered Autumn Leaves....가을을 즐기다~! 9 file

  15. autumn sky 2 file

  16. IRIE FALL -2 6 file

  17. 약간 다른 느낌의 "비오는 가을 날의 반영"입니다. 6 file

  18. 선녀탕 9 file

  19. 회상 5 file

  20. 내일은 11 file

  21. 가을산 열매 6 file

  22. 저 다리를 건너면 9 file

  23. 개울 가에서 6 file

  24. 색에 취하여 4 file

  25. 이 때입니다 2 file

  26. seven lake 의 2016 가을 3 file

  27. 깨끗하게 단장되어 가고 있는 동독일의 고도 Dresden의 왕궁들..... 2 file

  28. montauk 에 새벽 낚시꾼 2 file

  29. 그렇게 같이가자고 청해도 안가더니 결국 나만 봤네.. 12 file

  30. 빛의 색깔 5 file

  31. 슬럼화가 되어가고 있는 아름다웠던 고도 아테네에서..... 5 file

  32. ERIE FALL (RICKETTS GLEN STATE PARK) 1 file

  33. 폭포 가족 2 file

  34. 큰 바위 얼굴이 있었던 cannon Mt. 을 지나면서 2 file

  35. 가을 폭포 2 file

  36. 생존의 법칙 6 file

  37. Lake Placid 7 file

  38. 경계 1 file

  39. 오른 손으로만 열 수 있는 성당의 문고리.... 1 file

  40. 이미 우리 집 문턱을 넘어 온 가을........ 10 file

  41. 워싱톤산의 Auro road 와 기차 9 file

  42. 다 쏫아야 합니다 8 file

  43. 마법의 성을 지나 6 file

  44. 석양 5 file

  45. city in green 7 file

  46. 워싱톤 산 골짜기 에서 라면 끓여 먹으면 좋은데.. 7 file

  47. 노을진..... 3 file

  48. 마지막빛 9 file

  49. 기억속으로 4 file

  50. 선명한 붉은 지는해를 잡고싶은데.. 5 file

  51. 기다림 1 file

  52. coroma park 산책 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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